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폴드 버밀리온 (문단 편집) ==== VS 바니카 조그라티스 ==== 스페이드 왕국의 다크 트라이어드의 일원인 바니카와 그녀의 부하들인 다크 디사이블들이 하트 왕국을 습격하자, 가쟈를 제외한 정령수 4명은 다크 디사이블들에 맞서 싸우나 결국 모두 패배한다. 불의 정령수 플로가 역시 다크 디사이블 중 하나인 시보와르 스나일에게 패배하여 쓰러졌고, 레오는 시보와르의 공격들을 그대로 맞으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다. 시보와르는 근처의 숲에서 몸을 숨긴 채 '눈동자 마법 - 카토 블레파스의 사시'로 여러 눈동자들을 공중에 만들어내서 레오의 위치와 마력, 체력, 시선, 근육의 움직임을 모두 관찰하면서 자신은 마력은 손가락에 응축하며 마력탄을 발사해 레오에게 직격시킨다. 레오는 과거 플로가와의 수련 동안 플로가가 자신의 전투 방식이 흔들리고 있음을 지적하며 뭔가에 망설이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해주었던 것을 떠올린다. 레오는 자신에겐 존경하는 누님과 형님이 있는데, 그 둘의 강인함이 자꾸 떠오르게 된다고 말한다. 레오는 항상 주변 사람들로부터 재능 면에서 메레오레오나와 푸에고레온과 비교되었었고, 자신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역시 그 둘이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해 준다. 플로가는 레오에게 너의 장점을 제대로 마주보라고 충고하는데, 넌 확실히 요령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인내심과 근성이 있어 술식을 나날이 크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너의 강점은 끈기 있게 버티는 강인함이라고 알려준다. 레오는 감각을 곤두세워 마력탄 공격에 맞자마자 시보와르가 있는 방향을 알아채고 그쪽에 '화염 마법 - 심염나선염'을 날린다. 그러나 레오의 공격이 시보와르 쪽에 닿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보와르는 공격을 간단히 피하면서 다시 마력탄을 레오에게 맞춘다. 레오는 공격을 맞으면서 적이 이동을 하긴 했지만 역시 거리는 거의 변하지 않았음을 파악한다. 레오는 자신은 형님이나 누님 정도의 재능은 없어도 그 둘을 눈앞에서 보며 끈기 있게 버티고 노력해왔다며, 싸움 동안 자신이 조금씩 만들어낸 마언 술식을 드디어 완성하게 된다. 시보와르는 자신의 눈동자들로 자신이 있는 장소를 포함해 매우 넓은 장소에 레오의 술식이 새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술식 밖으로 나가려하지만, 결국 레오의 '진염 마법 - 홍련분화에 화염에 휩싸여 고통에 몸부림친다. 시보와르는 아픈 건 질색이라고, 자신은 지금까지 상처 같은 건 하나도 난 적이 없다고 비명을 지르고, 레오는 그 비명 소리를 듣고 시보와르가 숨어있는 장소를 알아내 시보와르에게 달려들면서 죄 없는 사람들을 다치게 해놓고 아픈 것이 싫다고 말하는 거냐며 상처를 입을 각오도 없는 녀석은 전장에 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심염나선염'으로 마무리한다. 하지만 시보와르를 비롯한 다른 다크 디사이블들은 바니카가 걸어놓은 저주로 인해 어떠한 공격에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었기 때문에 시보와르는 다시 회복해버리고, 레오는 다시 싸움에 돌입한다. 이후 로로페치카 일행을 상대로 승리한 바니카가 로로페치카를 확보하면서 하트 왕국에는 더 이상 볼일이 없자, 자신이 다크 디사이블들에게 나눠 준 악마의 힘을 폭발시키는 '주부 마법 - 폭발하는 목숨'을 발동한다. 결국 일행들은 로로페치카가 일으킨 폭발에 전부 휘말리게 되지만, 일행들은 각자 자신의 힘으로 폭발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데 성공하고, 엘류시아 숲에 거주하던 파토리와 전 서드 아이들은 숲의 수호신인 드리아데의 신탁을 받아 일행들을 구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